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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악안면 변화 생기는 안면윤곽수술, 성형외과적 진단만으로 충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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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이스디자인 작성일20-04-17 18:18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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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수술은 얼굴 윤곽을 결정하는 골격을 절골해 뼈의 크기와 형태를 조절하고 절골된 부분의 위치를 바꾸는 수술로 사각턱수술과 광대축소술, 턱끝축소술 등으로 진행된다. 뼈의 이동과 함께 피부나 지방조직 등에도 변화가 동반되기 때문에 안정성과 정밀성이 중요하며, 성형외과 진단과 함께 악안면을 다루는 구강악안면외과 진단이 필요하다.

사람의 얼굴은 뼈의 크기나 방향, 형태의 영향을 받으며, 그 위의 근육과 조직, 지방층이 합쳐져 하나의 얼굴을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안전을 바탕으로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뼈와 연조직 모두를 정확히 진단해 수술계획을 세울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단 시 X-ray와 3D-CT, 이학적 진단을 통해 환자별로 다른 얼굴형태와 뼈의 형태 등을 파악해야 하며, 3D시뮬레이션을 통해 수술계획을 세우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해 안정성과 정밀성을 높여야 한다.

광대축소술의 경우 주변 골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광대축소효과를 볼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으며, 일정량 이상 뼈를 자르면 광대축소 효과는 더보지 못하면서 지지해주는 뼈만 줄어 살처짐이 심해지거나 불유합등이 나타나 뼈의 안정성이 약화될 수 있다. 때문에 사전에 절골량과 각도 등 세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하며, 생리적인 기능에도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신경위치와 근육분포 등을 확인해야 한다.

사각턱수술의 경우에도 단순히 턱의 모양변화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턱의 기능과 턱뼈의 크기, 모양새를 파악해야 하며, 사각턱으로 인한 얼굴비대칭 유무도 확인해 필요 시 턱끝축소술 등과 함께 진행해야 한다.

안면윤곽수술은 광대뼈와 사각턱, 턱끝 개선 등을 통해 전체적인 얼굴 밸런스를 조정하며, 의료진과 상담 시 수술 전 준비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숙지해야 한다. 수술의 완성도나 환자의 만족도에 따라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최초 수술 시 확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안면윤곽수술 여부를 결정할 때는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의료진의 경험과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수술 전에는 의료진이 안내하는 전후 주의사항을 숙지해 지켜야 하며, 무리한 얼굴성형이 아닌 안전성과 생리적 기능을 보존하면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움말: 페이스디자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이상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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